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그 많던 물고기 어디로 갔는가 정책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9. 3 (목) 13:3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그 많던 물고기 어디로 갔는가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세계 어업 선진국들은 어획량을 통제하고 할당량을 배정하는 등 어업자원 보호에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어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어업활동을 할 수 있게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중국인들의 무분별한 남획과 불법어업, 과다한 경쟁으로 인해 우리 어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치어를 포획해서 어업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
1970년대 1440만톤에 달하던 수산자원량이 2014년에는 890만톤으로 감소했고 어획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00년 이후에 110만톤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어획량 감소로 어업인들의 경쟁과 불법조업이 심화되고 다시 어업자원이 감소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즐겨 먹는 갈치나 참조개 같은 다소비 수산물의 공급이 원활치 않아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제 수산물의 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우리가 겪고 있는 공유지의 비극을 막아야 한다. 선진 어업환경을 조성해 우리 어업인들이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시점에 있다.
미국은 어업활동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해 연간 어획량을 철저히 제한하고 불법어업에 대한 철저한 통제로 자원 남획을 방지하고 있다.
저는 고래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고래 고기 못 먹게 한지 꽤 오래됐다. 지금은 고래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역시 통제하면 자원이 늘어나는 것 같다. 노르웨이는 개별 어선마다 어획량을 할당해 통제하고 감시한다.
오늘 토론회에서 지속가능한 선진어업의 구체적 발전방안이 도출되면 새누리당에서 책임지고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신상진·이한승·이철우·이운룡·조명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9. 3.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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