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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성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새누리 현역의원 6번째.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정치권 떠날 것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2-23 08:17    

문대성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새누리 현역의원 6번째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정치권 떠날 것

문대성 (부산 사하갑)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지역구인 사하구 갑에 출마하는 것이 지역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 믿는다”며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이번이 6번째다.

지난 2월 이한구(대구 수성갑),  4월 강창희(대전 중구), 5월 손인춘(비례대표), 8월 김태호(경남 김해을) 최고위원, 10월 김회선(서울 서초갑)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문 의원은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정치인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책임의 정치, 깨끗한 정치였으나 지난 4년 동안 직접 목도한 현실 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곳이었다. 저 또한 변화시키지 못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저는 직업정치인도 정치꾼도 아닌 체육인이다. 이제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서기위해 스포츠라는 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체육인으로서 지키고 싶은 삶의 원칙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불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19대 출마 공약 --- go --- >

문 의원은  "제 가치와 원칙을 지키며 가장 잘 할 수있는 곳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와 국위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포츠인 복지향상과 국민건강증진, 스포츠 발전 등 국가발전을 위한 제 역할이 요구되면 언제 어느 곳에서든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 19대 공천에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의 불출마로 공석이 된 부산 사하갑에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 당선돼 등원했지만, 곧바로 논문표절 논란으로 자진탈당했다가 지난해 복당했었다.

문 의원은  “저보다 부산을 잘 알고, 지역발전에 역량을 갖추고 있는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사하갑에 출마한다면 당과 사하구가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은 지난 18일 "당에서 이런저런 요청이 있어 (사하갑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허 전 시장은 "총선에 출마하는 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서부산지역이 새누리당에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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