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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윤 부의장, 인도 등 ‘포스트 차이나’로의 진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해야. 세계 경제 주도하는 코디아(Kordia:한국+인도)시대 열릴 것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01-20 22:11    

정갑윤 부의장, “인도 등 ‘포스트 차이나’로의 진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해야”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울산 중구)은 20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의 국내·외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인도·베트남 등 ‘포스트 차이나’에 대한 투자와 교역을 확대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갑윤 중진의원> 최고중진연석회의 발언

인도 등 포스트 차이나로의 진출을 통해서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한다.

2016년 한국 경제는 저성장, 수출부진은 물론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의 원유수출 재개로 초저유가시대로 진입할 경우 기반산업 위축 등으로 세계경제 악화도 예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국내외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노동 등 4대 부문 개혁완수는 물론, 대외투자나 수출에도 전략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지난 13일부터 기업 총수들과 함께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공식방문하고 오늘 새벽에 돌아왔다. 이번 방문은 한-인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일명 모디노믹스로 불리는 인도의 경제개혁을 이끌고 있는 모디 총리를 만나서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도에 진출해있는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해서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두라이 인도 하원 부의장을 면담한 자리에선 기업들이 규제와 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도 얻었다.

영국 싱크탱크 경영연구센터는 ‘21세기 하반기에는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2015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7.3%로 16년만에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앞섰다고 한다.

이번 방문에서 인도 정부 당국자는 “인도는 한국을 위해서 레드카펫을 깔고 있다”고 말하는 등 한국 기업 진출에 적극적이었다.

인도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인도, 베트남 등 포스트 차이나에 대한 투자와 교역을 확대해서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야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개정을 통해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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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윤 국회부의장,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참석

“세계 경제 주도하는 코디아(Kordia:한국+인도)시대 열릴 것”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14일, 인도 뉴델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개막한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양국 우호 및 경제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KORTA(코트라)와 인도경제인연합회(CII) 공동주최로 양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인, 정치인, 관료 등 총 500여명의 이르는 양국 정재계 리더들이 모여 상호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 한-인도 간 경제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한국측 정치계 대표로 참석한 정갑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방한한 인도 모디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격상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뤄져야 하며, 특히 경제협력의 강화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라며 “이번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은 양국 간 경제협력이 양적, 질적 모두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부의장은 “오랜 역사 속에 인연을 맺어온 양국이 힘을 함께 한다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인도와 중국의 경제권을 지칭하는 인디나(Indina:인도+중국)을 넘어 코디아(Kordia:한국+인도) 또는 인디코(Indikor:인도+중국)의 시대가 펼쳐지리라 확신한다”면서 “한-인도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양국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의회교류를 확대/강화함으로써 양국 발전에 촉매와 디딤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 주요 인사로는 한국측에서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두산그룹회장), CJ그룹 손경식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회장,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LG 구본준 부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KOTRA 김재홍 사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등이 참여하고,
인도측에서는 인도 최대 이동통시업체인 바르티 에어텔의 라케시 바르티 미탈 부회장, 인도 최대 그룹인 타타그룹 핵심계열사인 타타커뮤니케이션스 수보드 바르가바 사장, 타타철강 나레든란 대표,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 2인자인 파완고에카 사장, 인도2위 제약사 탁터레디스의 사티쉬 레디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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