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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각 - 삼국지 대단원의 시작 주인공. 태평도 창시 황건기의를 일으킴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3-02-27 23:31    

삼국지를 처세와 경영에 참고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구체적인 실용서적 이름삼국지

동영상 안 될 때 유튜브에서 보기 - >

누구나 이름의 기운 처럼 산다.
이름의 기운을 알고 좋은 선택을 하면 형통한 인생을 살 것이고 이름의 기운을 모르고 나쁜 선택을 한다면 어찌 잘 살 겠는가?
삼국지 인물들의 이름풀이를 보면서 내 이름을 풀어보고 내 이름의 기운을 알고 잘 산다면 이 책을 쓰는 보람이 되겠다.

이름삼국지는 어드카빙주 성명학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어드카빙주 성명학은 이름으로 인생 매순간마다 어떤 선택,결정,실행을 하는가
그래서 어떤 인생을 사는지를 보는 독특한 성명학이다.

이름삼국지는 삼국지 소설 속 인물들은 왜 그 장면에서 그런 선택,결정,실행을 했는가
그래서 어떤 결과를 이루었는가에 대하여 삼국지에 나오는 3천여명의 이름풀이를 바탕으로 삼국지 관련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서적과 다양한 삼국지 관련 소설과 이야기 문헌 등을 참조하여 인물 중심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장르의 장편 소설이다.

1 장각과 이행

 

 

삼국지 대단원의 시작을 여는 인물 장각.
2세기 그 때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던 청년 장각. 요즘말로 청년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던 장각. 태평도(太平道)를 창시하고 184년 동한(東漢) 말 영제(靈帝) 중평 원년 2월 황건적(黃巾賊) 난, 장각의 입장에서는 황건기의(黃巾起義)를 일으킨다.

장각(張角, ?~184년)은 중국 후한 말 기주(冀州) 거록군(鉅鹿郡)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동이란 말을 듣고 자라면서 천재적 문재(文才)였던 장각. 그러나 장각은 관직에 나가기 위한 관리시험에서 계속 낙방한다. 문장력으로 인재를 뽑던 시대이니 문재라면 당연히 관리가 되어야 했지만 계속 떨어진 것은 당대의 풍토에서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지 않음이 낙방의 주된 까닭이였을 것이다. 후한말 영제 때는 공공연하게 관직에 가격을 매겨 팔면서 조정의 부패는 더욱 심해지던 때였다.

이 때의 상황을 좀 더 살펴보면 후한말 나이 어린 황제들은 환관과 외척에 둘러쳐진 상태로 실권이 없었다. 외척과 환관들은 조정을 장악하고 세도정치를 한다. 국정은 나날이 혼탁해지고 이 틈을 이용한 호족과 대귀족은 땅을 사유화 해갔고 실질적인 그 지역의 권력자가 된다. 땅을 잃은 농민들은 유랑하거나 호족과 대귀족의 노예가 된다. 호족과 대귀족들은 사적인 군대를 조직하고 군벌(軍閥)이 된다. 그리고 세력을 확장하려고 군벌간의 전쟁을 한다. 그 틈바구니에서 백성들은 살 수 있는 방법의 선택으로 군벌의 사병이 되거나 노예가 되고 이 현상은 가속화 된다.

백성들에게 돌파구는 없는가?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장각의 태평도가 등장하는 것이다. 누런 두건을 쓴 도적의 반란을 뜻하는 황건적 난이라는 표현과 누런 두건을 쓰고 세상의 옳음을 위해 일어 선다는 황건기의(黃巾起義)라는 표현중에 어떤 용어가 적합할까? 중국 CCTV가 제작한 삼국지 드라마 삼국연의를 보면 시작할 때 나오는 주제곡 노래에서 황건기의(黃巾起義)라고 표현하니 장각의 입장에서는 황건기의, 조정의 입장에서는 황건적으로 호칭하기로 하겠다.

장각의 이름기운은 이행을 제외하고는 이름의 기운 모두가 매우 좋다.
독립, 겸손, 발전, 이행, 인기, 통함, 발전, 대유, 이행 중에 이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좋은 결과를 보는 이름의 기운이다.
각 이름의 기운 상세한 설명은 부록을 참조하기 바란다.

장각의 인생에서 태평도 창시 후 세력확장을 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던 때와 황건기의 실패로 부관참시를 당하는 때는 인생2구간이다. 이 나이 때 이름의 기운은 발전과 이행이고 더블어 인생2구간에도 영향력을 주는 인생전체에 영향이 있는 이름의 기운은 발전과 대유(大有), 또한 속마음 이행도 인생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름의 기운이다. 발전,이행,대유 세가지 이름의 기운 중에서 장각의 생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름의 기운은 이행이다.

이행은 인생의 순간마다 상황에 따라서 선택,결정,실행을 잘하면 90%가 좋은 결과를 보는 기운이고 10%는 나쁜 결과를 보는 기운이다. 10% 나쁜 기운의 이행을 선택하면 90% 좋은 삶의 성과가 한번에 다 날라가는 이름의 기운이 이행이다. 이행의 10% 부정적인 기운만 자제했다면 나머지 이름의 기운으로 볼 때 중원 대부분인 9개주에서 최저 36만명의 태평도 세력을 갖고 있었으니 정권을 재 창출하기위한 몇가지 조건만 잘 갖추었다면 장각은 황제가 될 수 도 있는 훌륭한 이름의 기운이다. 그러나, 장각은 이행을 잘못 다스려서 실패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행의 이름기운을 잘 다스려서 대통령이 되었건만 장각은 같은 이행의 이름기운을 갖고 잘 나가는 듯하다가 실패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이름풀이는 cabing.co.kr 에서 이름풀이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렇게 이행이란 같은 이름의 기운을 갖고서도 장각과 박근혜 대통령 두 인물 삶의 결과가 다른 것은 이행이란 이름의 기운에 있는 여러 의미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고 행동할 지는 결국 본인에게 달렸음을 뜻한다. 당신은 자신의 이름풀이를 해보니 이름에 이행의 기운이 있는가? 그렇다면 90% 좋은 성과를 보는 이행의 기운으로 선택하고 사시기를 권한다.

10% 나쁜 결과 때문에 90% 좋은 삶의 성과가 한번에 다 날라가는 이름의 기운 이행은 오버하면 즉, 자신의 행할 길을 또는 능력/수준을 넘는 선택,결정,실행을 하면 수치를 당하며 실패한다. 황건기의가 한창이던 때 장각은 군영에서 병사한다. 훗날 그의 군영이 패한 후 장각의 무덤은 파헤쳐지고 시체는 꺼내지고 목이 잘려진 후 조정으로 올려졌으니 이행의 10% 부정적인 이름기운의 최악을 장각은 당한 것이다.

이를 선인(仙人)은 이미 알았을까?
약초를 캐다가 비가 오자 장각은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파란 눈을 가진 동안의 노인 남화노선(南華老仙)을 만난다. 장각에게 천서(天書) 세권을 내어주던 남화노선은 말한다.
"이 책은 태평요술이다. 너는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서 마땅히 하늘을 대신하여 도탄에 빠진 백성에게 교화를 베풀고 널리 세상을 구하라. 그러나 만일 딴 마음을 품는다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부디 명심하거라"
태평도를 창시하고 널리 세상을 구하며 세력이 커지자 장각은 스스로 딴 맘을 먹고 설익은 봉기를 일으킨다. 184년 2월에 시작된 황건기의는 11월에 주력부대가 토벌되니 불과 10개월만에 막을 내린다. 관군 황보숭은 10월에 장각의 동생 장보에게 대승을 거두는데, 그때 장각은 이미 병으로 죽어 있었으니 남화노선의 말처럼 벌을 받은 것이다.

장각의 인생1,2구간 이름의 기운은 독립, 겸손, 발전, 이행인데 이행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매우 좋은 이름의 기운이다.
인생1구간 20세까지 이름의 기운은 독립, 겸손이다. 독립이란 이름의 기운으로 볼 때 장각은 소년가장이였을 것으로 보이며 겸손했을 것으로 보인다. 소년가장으로 보는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삼국지에서 장각의 중요도를 볼 때 그의 부모와 조상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하지만 소설 및 관련 서적 어디에서도 장각의 부모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래서 장각을 동생 둘과 함께 사는 소년가장으로 본 것이다. 장각에게 부모가 있었다면 당시 관직으로 나가던 일반적인 방편인 효렴으로 발탁되었을 텐데 효성을 보고 뽑던 효렴의 자격요건도 고아인 장각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조조도 효렴으로 관직에 나갔다.

관직으로 취직을 할 수 없었던 장각은 산에서 약초를 캐며 생계를 유지한다. 약초를 캐며 약초별로 터득했을 효능은 훗날 태평도를 창시하고 백성들의 병을 구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어느날 장각은 약초를 캐다가 비를 만나 동굴 속에 들어갔는데 비몽사몽간에 파란 눈을 가진 동안의 노인 남화노선(南華老仙)이 나타나서 '태평요술'이라는 책을 주면서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라고 한다. 장각은 하산 후 태평요술을 터득하는 세월을 보낸 후 태평도를 창시하고 수제자 8명을 각 지역으로 파견해 10여년 동안 36만명 안팍의 신도를 모은다. 수제자 8명은 남양의 장만성, 하북성 박릉의 장우각, 여타 지역의 이대목, 장장팔, 도평한, 뇌공, 백작, 파재.

이때 장각 나이 이름의 기운은 인생2구간 발전과 이행이고 인생전체에 영향력이 있는 이름의 기운은 발전, 대유(大有)이니 태평도 교세 확장에 모두 도움이 되는 이름기운이다. 태평요술을 터득하고 태평도를 창시하고 교화를 베풀며 널리 세상을 구하고 세력을 넓히는 과정을 잘 설명하는 이름의 기운이 발전, 대유인 것이다. 여기까지는 이행의 90% 좋은 선택을 한 기운도 작용했다.

이행의 이름기운을 보자.
지나침과 부족함이 없이 균형됨, 의식(衣食)이 풍족하면 예절을 안다, 원칙적으로 또는 예의를 갖추고 경우있게 행하면 통함, 이상을 실천함에 역량을 헤아리며 나간다, 주변을 돕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는 삶을 산다. 이상은 조건에 맞게 선택, 결정, 실행하면 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이행의 90% 좋은 결과를 있게하는 이름기운이다.

장각은 태평도를 통해 널리 세상을 구하며 이행의 90% 좋은 이름기운을 선택하는 삶을 살았다. 장각은 병든 이가 찾아오면 증상에 따라서 약초로 처방을 했고 때로는 부적을 태운 물로 치료하고 잘못을 뉘우치면서 절하도록 하는 심리치유법으로도 처방을 했다. 이런 과정에서 병이 낫는 경우가 생기자 장각의 명성은 점점 높아지고 장각을 신처럼 여기며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어떤 이는 가산을 처분하고 장각에게 오기도 했다는 기록을 볼 때 장각은 이행 이름기운을 90% 좋은 결과를 있게하는 쪽으로 선택한 삶을 산다. 그 결과 장각의 명성은 9개주에 널리 퍼진다. 발해만 지역인 유주, 기주와 산동성 주변지역인 청주, 서주 그리고 아래쪽으로 장강을 끼고 있는 양주지역까지 바닷가 해변을 끼고 있는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5개주와 내륙쪽 병주, 연주, 예주, 형주 지역까지 9개주에 널리 퍼지자 당시의 정치에 실망해 있던 백성들 중에는 태평도에 귀의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 지역에는 태평도의 상징으로 집마다 대문 위에 백토(白土)로 '갑자(甲子)를 써놓지 않은 집이 없었다는 기록을 볼 때 태평도 신도 수는 수십만에 달하고 많은 백성이 장각을 따르게 된다. 이 때 장각 이름의 기운인 발전,이행,대유 세가지 이름의 기운이 서로 작용하면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이다. 장각에게 병을 치료 받으러 오다가 죽는 사람도 생길 정도까지 되자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본 조정의 일부 신하들은 황제인 영제에게 상소를 올렸으나 환관 열명인 십상시에게 모든 정보가 통제 된 영제는 오히려 시국을 걱정하며 상소를 올린 신하를 벌하고 별다른 손을 쓰지 않는다.

점차 태평도 세력이 커지자 장각은 이름기운 이행의 10% 나쁜 기운을 선택하는 쪽으로 맘을 먹고 설익은 봉기를 일으킨다. 이행의 이름기운에 있는 '이상을 실천함에 역량을 헤아리며 잘 준비를 하고 나가라'는 것을 간과하고 약초와 부적과 주문을 외우는 법과 물을 뿜어서 병을 다스리는 마술 같은 것으로 태평도 세력을 키웠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단순한 농민거사를 실행함으로써 결국 실패한다. 만일에 매관매직을 일삼던 썪을 때로 썪고 부패한 황제 및 조정과 가혹한 세금의 수탈 문제를 개혁하기 위한 행정적 대안을 준비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인재를 영입하고 오합지졸 숫자만 많은 농민군도 정예병으로 키웠더라면 장각은 성공한 황건기의 혁명으로 황제에 올랐을 수도 있는 좋은 이름의 기운을 갖고있다. 장각은 정치적 군사적 대안은 없이 단순한 봉기로 실패한다. 이행의 기운을 실패하는 쪽으로 잘못 선택한 것이다. 행정적 대안을 준비하는 것까지 장각의 입장에서 무리였다면 적어도 군사적 능력은 있었어야 했다. 장각의 황건기의에 참여한 군사 대부분은 황건농민군이다. 즉, 농부 출신이다. 농부는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생활습성이 몸에 벤 사람들이다. 그런데 전쟁에서 이것은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관군은 이것을 알고 심야시간에 황건군을 기습해 전멸시킨다. 그러자 놀란 황건군은 심야에도 초병을 세우고 군영을 지킨다. 그러나 관군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러자 황건군의 수비는 느슨해지고 끝내는 별일 없는 듯 새벽엔 졸거나 아예 잠에 빠저든다. 이것을 관찰하던 관군은 동트기 전에 황건군을 공격하여 전멸시킨다. 한마디로 장각의 황건기의(黃巾起義)는 준비가 덜 된 기의(起義)였다. 처음에는 황건군이 숫자적으로 절대 우위였기에 가는 곳마다 승리했지만 조정에서 파견한 관군이 본격적으로 응전에 나서자 황건군은 패하게 된다. 184년 2월에 시작된 황건기의는 11월에 주력부대가 토벌되니 불과 10개월만에 막을 내린다.

183년, 장각은 규모가 커진 태평도를 이끌어갈 36명을 방(方)에 임명한다. 36개의 방은 신도 수가 만여 명 수준이면 대방(大方), 6~7천 명 수준이면 소방(小方)으로 조직을 짜고 군사조직화 한다. 태평도의 구호는 '푸른 하늘이 죽고 노란 하늘이 일어나니, 갑자년에 천하가 크게 길해지리라' 로 정하고 널리 퍼트린다. 구호의 뜻은 푸른 하늘에 해당하는 한나라가 망하고 노란 하늘에 해당하는 새 세상 즉, 황건이 주도하는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을 밝힌 것이다. 그리고 대방 마원의(馬元義)에게 낙양의 환관인 중상시(中常侍) 봉서(封諝)와 서봉(徐奉)에게 장각의 거사에 맞춰 낙양에서 호응하도록 한다. 그러나 184년 초에 장각의 제자 당주(唐周)가 조정에 이 사실을 고발하고 마원의는 관군에게 붙잡혀 처형당한다. 이렇게 황건 거사가 사전에 발각되자 장각은 원래의 계획인 3월 초닷새에 전국적으로 일어나려 했던 것을 바꾸어 2월초로 거사를 실행한다. 장각은 전국의 방(方)들에게 명령을 내려 일시에 봉기하게 하고 병사들의 머리에 노란 수건을 두르게 했는데, 이로 인해 장각의 무리가 황건적(黃巾賊)으로 불리게 된다. 장각 자신은 대현량사(大賢良師)라 칭하고 천공장군(天公將軍)이 되고 형제 중 둘째 동생 장보(張寶)는 지공장군(地公將軍), 셋째 동생 장량(張梁)은 인공장군(人公將軍)으로 임명하여 황건의 무리를 지휘하게 한다. 드디어 소설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황건기의는 이렇게 시작한다.

한편 장각의 이름기운 이행의 10% 나쁜 결과를 보는 기운의 작용은 시대적 상황도 부추겼다.
장각의 황건 거사는 이행의 기운에 있는 '의식(衣食)이 풍족하면 예절을 안다'가 백성의 입장에서는 충족되지 못한 시대적 상황이 있었다. 건녕 2년 169년 4월 보름날 황제가 온덕전에 들어 자리에 오르려 할 때 전각 모퉁이에서 갑자기 일진광풍이 일며 푸른 구렁이가 대들보에서 스르르 내려와 옥좌에 앉았고 하늘에서는 우레와 큰비와 우박이 섞여 내려 수많은 전각과 가옥이 무너진다. 건녕 4년 2월에는 낙양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해변에서는 해일에 백성들이 휩쓸려 죽는다. 6월 초하룻날에는 열길이 넘는 검은 기운이 온덕전 안으로 날아든다. 7월에는 궁궐에 무지개가 걸리고 오원산(五原山) 기슭이 모두 무너진다. 등등 상서롭지 못한 자연적 현상들이 일어난다. 조정은 외척과 환관들이 장악하고 세도정치와 매관매직으로 썪어갔고, 여기에 지방 군벌의 등장과 군벌간의 전쟁으로 백성들은 군벌에 예속된 노예가 되거나 병졸이 되거나 아니면 농지를 잃고 부랑하고, 183년의 흉년과 184년엔 정월부터 전염병이 크게 번지자 백성의 삶은 더욱 어렵게 된다. 그러니 의식(衣食)이 풍족하지 못했을 것임은 말해 뭣하랴. 하여 장각은 이행 이름의기운 '이상을 실천함에 역량을 헤아리며 나간다'도 무시하고 두 동생을 불러서  "민심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9개주에서 36만명 백성들이 이렇게 나를 따르니 지금 천하를 도모하지 않으면 언제하겠냐?"라며 실행한 준비가 덜 된 황건기의는 실패하니 장각은 이행의 부정적 기운을 선택하는 실행을 함으로써 시체가 꺼내져서 목이 잘려진 후 조정으로 올려지는 수치를 끝내는 당한 것이다.

또한 이행은 2인자의 길로 가면 결국은 1인자가 되는 이름의 기운인데 이 이름의 기운을 잘 다스렸다면 예를 들어 장각 스스로 황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의 군벌들과 연합하고 인재를 끌어들여서 새로운 행정제도를 짜고 장각은 섭정을 했다면 이행이란 이름의 기운과도 잘 부합되니 장각의 인생은 형통했을 것이고 백성도 평안했을 것을 말이다. 아무튼 장각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황건기의를 일으켜 일찍 꺾이는 인생 쪽으로 선택 한 것이다. 이 부분을 잘 다스리고 때를 기다렸다면 죽은 후 이름의 기운이 인기, 통함, 발전, 대유인 것을 보면 천하를 도모했을 훌륭한 이름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의 잘못 된 선택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일찍 죽었다.

기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북쪽 지방에서 황건기의 봉기가 일어나자 당황한 조정은 하진(何進)을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노식(盧植), 황보숭(皇甫嵩), 주준(朱儁)에게 황건적을 토벌하게 하며 쫓겨났던 사람들을 사면하여 조정으로 다시 불러들이고 백성중에 죄가 있던 사람들도 황건 토벌 의병이 되면 사면한다는 의병모집 방을 붙인다. 처음에는 황건 농민군이 우세했다. 그러나, 주준을 도운 유비, 관우, 장비의 전과와 장사(長社)에서 파재(波才)가 이끄는 수만 명의 황건적을 황보숭이 조조와 함께 무찌른 후 황건적은 관군에게 밀리게 된다.

장각은 북중랑장(北中郞將) 노식에게 연달아 패하여 하북의 광종(廣宗)에서 관군에게 포위당한다. 그러나 노식이 조정에서 감찰 나온 좌풍(左豊)에게 뇌물을 주지 않자 노식은 벼슬에서 쫓겨나고 그 덕에 장각은 위기를 넘긴다. 조정에서는 노식의 후임으로 동탁(董卓)을 임명했으나, 동탁은 연달아 패하며 별다른 전과를 올리지 못한다. 결국 동탁을 대신해서 황보숭이 장각과 맞서게 된다. 10월에 황보숭은 장보가 이끄는 황건 농민군에게 한번은 심야공격으로 또 한번은 동트기 전 공격으로 대승을 거두는데, 그때 장각은 이미 병으로 죽어 있었다. 황보숭은 장각의 시체가 든 관을 부수고 머리를 잘라 낙양으로 보낸다. 이후 황건 농민군은 급속히 무너져 관군에게 진압당하지만 여러 지역에 남아 있던 황건 농민군 잔당들은 수년 동안 저항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황실의 위상은 더 추락하고 황건 농민군 진압을 구실로 거병했던 군벌들은 군사력을 유지한채로 지역별로 자리를 잡고 군웅으로서 실제적인 지배력을 확대한다.

삼국지 대단원의 시작을 연 장각은 이렇게 군웅들이 등장하는 정세를 만들어 주고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진다.
군웅을 살펴 보면 북쪽부터 유주의 공손찬, 기주의 원소, 연주의 조조, 장안과 낙양이 포함 된 사예주의 동탁, 서주의 유비, 남양의 원술, 형주지역의 유표, 남쪽 장사 지역의 손견이 각축을 벌인다. 이 판은 이후 원소가 북쪽지역을 병합하고 중부지역에서 여포가 한 때 활약하지만 이 두 세력은 조조에게 흡수되고 남쪽은 손권이 그리고 서쪽지역 익주를 봉추 및 제갈공명의 도움으로 유비가 장악하면서 비로소 삼국시대 삼국지가 시작한다.

이상 장각의 이름풀이를 해보았다.
내 이름풀이를 해보고 이름의 기운에 이행이 있다면 장각처럼 하지말자!
부록에 있는 어드카빙주 성명학 이론을 참조하여 내 이름을 풀어 보자.
우리 가족의 이름을 풀어 보자.
지인의 이름을 풀어 보자.

누구나 이름의 기운 처럼 산다.
이름의 기운을 알고 좋은 선택을 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자.

타인의 이름을 풀어보면 대인관계의 길이 보인다.
고객의 이름을 풀어보면 매출이 보인다.
직원의 이름을 풀어보면 승진을 시킬지 말지도 알 수 있다.
결혼을 전재로 연애를 한다면 반드시 배우자감의 이름을 풀어보고 그 직계가족의 이름을 풀어보고 시작하라.

이제부터는 어드카빙주 성명학으로 이름을 풀어 보고 인관관계를 하자. 그 사람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고 혈액형보다 더 정확하게 그사람에 대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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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7

이름은 인생의 비밀지도/좌우명
이름으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다
이름풀어 보면 인생살이 다 나오니 처세법도 알 수 있다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것을 알고 삶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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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인을 위한

덕망德望

덕치德治

도회

독단獨斷

독립충만獨立充滿

기독교인 작명 전문

기독교인 개명 전문

독야청청獨也靑靑

련후鍊後

마디

막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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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인을 위한

만발滿發

만장萬丈

면밀綿密

명석明晳

모도

제이머센터
기독교인 취업 교육
기독교인 창업 교육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모임

몽상夢想

무모無謀

무위無爲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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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인을 위한

박락

반반半半

발전發展

번영繁榮

변덕變德

기독교인 작명 전문

기독교인 개명 전문

변화變化

복귀

복록福祿

부족不足

분수평안分數平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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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인을 위한

사산四散

산산

삼균

상승

생각

제이머센터
기독교인 취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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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선견先見

소축

속빈강정

쇠약衰弱

수성手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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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순성純成

순풍괘범淳風掛帆

쓰임

씹음

기독교인 작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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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安逸

양육

여행

영도領導

예기문藝技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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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령完領

완성

완화

외화내빈外華內貧

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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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취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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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울적鬱寂

원만圓滿

위풍당당威風堂堂

융성隆盛

의외재난意外災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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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강건意志剛健

이산離散

이익/공익

이행

인기人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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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一貫

일성다패一成多敗

일성일패一成一敗

자립대성自立大成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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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인을 위한

적당適當

적성適性

적응

전략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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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세우리이까

전환

점진

정착

정체

정화淨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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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左衝右突

준둔

지지

진중가옥塵中佳玉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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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昌盛

창조創造

천천

철석鐵石

추실秋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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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앙

충천沖天

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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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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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統率

통치근심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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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平康

풍성

풍운風雲

풍파연속風波連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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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운幸運

형통亨通

화목和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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