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조한 독일 옥토버페스트 맥주도 마시고

자동차, 독일 여행권,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까지

조선호텔 직영 하우스 맥주 전문점 오킴스 브로이하우스에서 9월 19일(금)부터 10월 31일(금)까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연다.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로 매년 뮌헨에서 9월에 개최되는 옥토버페스트는 축제를 위한 특별한 맥주를 내놓는다. 축제와 맥주를 즐기기 위해 해마다 전 세계 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한다.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는 서울에서도 옥토버페스트 비어를 맛볼 수 있도록 한 달 전부터 자가 양조장에서 직접 맥주를 준비했다. 옥토버페스트 비어는 강한 맥아 맛과 호프향이 특징으로 옥토버페스트 기간에만 맛 볼 수 있는 맥주다.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는 옥토버페스트 맥주와 어울리는 세 종류의 소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오킴스 소시지와 옥토버페스트 비어 620cc 2잔 세트'가 34,000원, '오킴스 스페셜과 옥토버페스트 비어 400cc 2잔 세트'가 45,000원, '비비큐와 옥토버페스트 비어 2000cc 세트'가 55,000원(이상 부가세 별도)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소울 세트 메뉴 주문 고객 중 마지막 날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신차 소울(SOUL), 독일 뮌헨 여행 상품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박2일 숙박권 등을 준다.

※ 문의 및 예약: 02-6002-7006(오킴스 브로이하우스)

200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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